임신초기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유방통, 아랫배의 뻐근함, 허리 통증, 소변이 자주 마려움, 소량의 출혈, 무월경 등이 있습니다.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 나쁜 균들이 살게 되어 질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몸이 매우 피곤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 후에도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재발될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냄새, 가려움, 따가움, 질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질염에 걸렸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질염은 성관계 유무에 상관없이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서 유발합니다.

몸이 매우 피곤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질염이 잘 생길 수 있으며 성관계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진다고 치료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을 중단하게 되면 균이 다시 증식해서 골반염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고 또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치료 중단은 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의 후 치료를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복통, 성교통, 냄새, 분비물, 출혈 등이 있으며 심하면 열이 나 근육통, 숨쉬기 힘든 통증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성병은 간단히 주사 한 번만으로 완치가 되는 질병부터 에이즈같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병도 있습니다.

성병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질환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차이가 많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성병을 예측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병이 의심되는 관계가 있었다면 한 달 후, 그리고 세 달 후 검사를 받으시고 그 후에도 정기적으로 1년에 1~2회씩 검사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클라미디어,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이 있습니다. 클라미디어란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클라미디어 균에 의한 성병입니다.

성별과 관계없이 파트너 감염시 성관계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항생제를 통한 약물치료가 원칙으로 파트너 분도 함께 치료하셔야 합니다. 함께 치료받으시고 재검사를 통해 균이 없음을 확인하신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는 많은 경우에 요도염, 방광염, 난임증, 골반염, 나팔관염의 원인이 되며 또한 남성의 정자 수를 감소시켜 남성의 불임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호흡기나 비뇨생식기의 점막에 존재합니다. 재발성 요도염, 자궁염을 일으키며 불임과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해 남성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균입니다.

성병은 성관계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질환이며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에 비해 성병이 생기더라도 거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남성의 경우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여성보다 빨리 알게 됩니다.

여성은 성병이 있는지 혹은 어떤 성병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성행위 전에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보단 성병은 밀접한 접촉이라던지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콘돔을 이용하는 것이 성병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